News 뉴스
민첩한 에너지 X, TRIPLE-1,도쿄 전력 파워 그리드 재생 가능 에너지와 첨단 반도체를 하이브리드한 ‘분산 컴퓨팅’ 구현
"재생 가능 에너지×첨단 반도체"에 의한 '분산 컴퓨팅'
분산 컴퓨팅이란 대규모 디지털 데이터를 연산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데이터 처리를 위한 서버 등 IT 기기를 수용하는 시설)를 전국 각지에 다수 설치하고, 이를 연결하여 동시 병행으로 움직임으로써 1개의 거대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기능하게 하는 첨단 기술입니다. 차세대형 디지털 사회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시스템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재해가 다발하는 일본에서는 데이터 센터를 분산해 배치하는 '분산형 데이터 센터'의 정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규모에서 환경·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 센터 자체의 '에너지 절약'도 큰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력 소비, 에너지 비용, 나아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삭감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만 합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의 가동에 재생 가능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에 있어 전력 계통의 최적화를 도모할 필요도 있습니다.
따라서, 민첩한 에너지 X, TRIPLE-1, 도쿄 전력 파워 그리드의 3사는, 본 각서를 체결하여 '도쿄전력의 송배전 네트워크'와 '전국의 재생 가능 에너지의 잉여 전력'과 'TRIPLE-1의 에너지 절약의 첨단 반도체'를 결합한 미래형의 분산형 데이터 센터를 민첩한 에너지 X가 주체가 되어 전국 각지에 전개해 나가는 사업(이하, '본 사업')을 시작합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유효 활용
본 사업은 수요 이상으로 발전해 버린 잉여 전력을 버리거나 무리하게 전선에 흘려서 계통을 혼잡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센터 등의 새로운 수요를 낳음으로써, 잉여 전력을 '지역 내 소비'로 효과적으로 활용해 나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미 이 프로젝트의 실증 사업으로서 수도권에 있는 도쿄 전력 파워 그리드의 사업소 부지 내에 1,300대의 연산 컴퓨팅 시스템(TRIPLE-1의 'KAMIKAZE'를 일부 도입)을 탑재한 데이터 센터를 건설했습니다. 1,500kW 규모의 대량 전력에 의해 설비를 가동했을 때의 시스템 작동 및 전력 계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인하는 실험을 개시하여, 설비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스마트시티·자율주행·메타버스에의 구현
(*2) 잉여 전력: 전력의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 조정과 전력 계통의 혼잡에 의해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전력'을 의미
(*3) 환경성 '우리나라의 재생 가능 에너지 도입 포텐셜: 개요 자료 도입편'
https://www.renewable-energy-potential.env.go.jp/RenewableEnergy/doc/gaiyou3.pdf
(*4) 출처: 주식회사 글로벌 인포메이션 시장조사 리포트
각 사의 회사 개요
주식회사 민첩한 에너지 X
대표자 | 대표 이사 사장 다테이와 켄지 |
---|---|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고난 니쵸메 16번 5호 |
설립 | 2022년8월26일 |
자본금 | 3억 5,000만엔(자본준비금포함) |
주요 사업 내용 | 미이용 재생 가능 에너지를 포함한 청정에너지 자원의 유효 활용 및 전력 계통 최 적화에 기여하는, 전력 수급·계통 혼잡 상황에 따라 민첩하고 유연하게 설치·운용 가능한 분산 에너지 리소스 설비(컨테이너형 분산 컴퓨팅 장치 및 블록체인 기술에 입각한 가상화폐 채굴 장치 등)를 이용한, 전력의 디지털 가치로의 전환 및 관련 선진 솔루션의 기획, 조사, 연구, 개발, 제작, 운용, 보수, 판매, 컨설팅 등 |
URL | https://agileenergyx.co.jp/ |
문의처 | info@agileenergyx.co.jp |
도쿄 전력 파워 그리드 주식회사
대표자 | 대표 이사 사장 가네코 요시노리 |
---|---|
소재지 | 〒100-8560 도쿄도 지요다구 우치유키초 1가 1번 3호 |
설립 | 2015년4월1일 |
자본금 | 800억엔 |
주요 사업 내용 | 일반 송배전 사업, 부동산 임대사업 및 도서지역 발전사업 |
URL | https://www.tepco.co.jp/pg/ |
문의처 | +81-3-6373-1111(대표) |
본 프레스 릴리스에 관한 문의
e-mail:info@triple-1.com